2016년의 투르 드 코리아의 

막이 올랐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자전거인들의 축제

투르 드 코리아는

국내 최대이자 동아시아에서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사이클 대회로,

프랑스 전국을 일주하는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약 일주일간 열리는

투르 드 코리아는,

프로선수팀이 참가하는 

'엘리트 루트'와

프리테스트를 통과한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루트'로 구성됩니다.



도로용 로드바이크만이 

참가가 가능하며,

초반 수십 Km는 경쟁이 없는

'퍼레이드'식으로 진행되며,

'오픈' 이후에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 5일 열린

투르 드 코리아에서는

약 12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그 중 한국 대표 선수인

서준용선수가 첫 구간과

스프린트 구간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국 사이클 대표팀은

이 성적을 반영하여

브라질 리우 올림픽 

남자 사이클 출전 선수를

뽑을 예정이라 하니 

매우 중요한 경기임에

틀림없죠?


한국 대표팀이 힘내서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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