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는 어떤 정보를 검색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부여하는 단어나 키워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정보들이 더 이상 글로서만 존재하지

않게되면서 이를 분류하기 위한 분류체계가 너무나

방대해짐에 따라 여러개의 텍스트로 만든 태그를

부여하여 검색하는데 사용하도록 도움을 주게 되었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모든 사용자들에게

표준화된 분류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어떤 특정 정보에는 적합한 단어들을 나열하게 하여

태그를 이용 정보를 검색하고 분류하는 것입니다.

웹 2.0의 중심기능으로,

사용자들의 참여에 의해서,

중앙에서 통제되지 않고 분류된다고 하여

폭소노미(Folksonomy)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블로그나 sns에서 관심있는 글을

검색하는데 태그를 사용했다고 하면,

점차적으로 태그이용하여 소통하거나 관심사를

표현하는 키워드로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태그 자체가 일종의 커뮤니티, 표현의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최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폴라에서는

태그를 팔로우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태그의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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