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6.07.07 장마철, 차 안의 습기 잡기.
  2. 2016.07.06 자동차의 종류 알아보기
  3. 2016.07.05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들

매년 여름만 되면 온도, 습도가 높아져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특히나 우기가 오면

주행 중의 시야가 제한되는 것은 물론, 실내가 눅눅하여

불쾌지수가 쉽게 높아지곤 하지요.


오늘은 장마철을 포함하여 습도 높은 여름,

내 차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에 가장 곤란하고 위험한 상황은

전방시야가 제한되는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던

와이퍼에 문제가 생겨 시야 확보가 어렵다면

자칫 잘못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름 장마철 이전에 미리 와이퍼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와이퍼의 경우 유리면을 닦아내는 고무날은 마모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장마 전, 차창에 물을 뿌려 상태를 점검하면서

물기가 깨끗하게 제거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작동 소음이 심한 경우,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만일 물자국이 부채모양으로 남는다면 와이퍼 암이 

노후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와이퍼 암의 각도와 정렬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차내에서 에어컨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차체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 때문에 윈드스크린이나 

사이드미러에 김이 서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량에 많은 사람이 탄다면 이 문제는 더욱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온도차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차량 안팎의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경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비누, 샴푸를 마른 수건에 약간 묻혀 유리창 

안쪽, 사이드 미러 등에 문질러 주는 것도 좋습니다.



비가 오게 되면, 노면이 젖어있기 때문에

차량 운전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이는 젖은 노면 때문에 접지력, 제동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상황인데요, 때문에 장마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평소보다 조금 높게 설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되어 있지아는 않은지, 

항상 체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또한 습기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자동차 매트 밑에

신문지를 깔아두시고, 숯을 차 안에 배치하여

습기흡수, 악취방지,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불어 해가 맑은 날은 창문과 차 문을 모두 열어

30분 정도 차량 내부를 말리는 것이

세균 사멸과 습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자동차의 이름이 어떠한 연유로 그렇게

지어졌는지, 이름으로 자동차의 종류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자동차의

몇가지 종류에 대해 알게 되면

지인의 차가 어떤 종류의 차인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혹은 차를 구입할 때 나에게 맞는 차는

무엇인지 선택하기기 쉬워지지요.



때문에 오늘은 큰 카테고리로 나눈 

자동차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이제 대략적인 자동차의 종류와 그 모양,

특징에 대해서 알게 되셨을 텐데요.

현대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본적으로

자동차가 지니고 있는 기능적인 측면이 향상됨에 따라

기능과 더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오늘 공부해 본 자동차의 대략적인 특징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량을 구입하시거나 빌리실 때

참고하신다면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잘못된 상식들이 나의 차를 점차적으로 나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모두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차의 수명, 경제적 손실 등은 물론이요, 안전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잘못된 상식들을 고치고 싶지만, 무엇이 잘못된 상식인지 몰라서

고민하셨던 분들을 위해 오늘은 잘못된 자동차 상식을 몇가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연료를 아끼기 위해서 에어컨을 약하게 튼다?>


차량의 에어컨의 경우, 운전을 시작 한 후 3~5분 정도 지난 후에

켜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이 때 연료를 아낀다고 에어컨을 살살 트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사실은 처음에 아예 가장 강한 4단으로 에어컨을 틀고

냉기가 차에 퍼질 때 약한 1단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약하게 에어컨을 계속 트는 경우보다 연료를

10~15%정도 더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컨이 아니라 차창을 열어 공기를 시원하게 

하는 방법이 연료를 아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이 경우도 창문을 열고 달리는 바람에

생기는 강력한 공기저항으로 인해 연료가 5%가량 

더 소모되기 때문에 차라리 에어컨을 이용하시는 것이

연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에어백은 모든 충돌사고 시에 작동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에어백은 일반적으로

시속 30km 이상에서 '정면'으로 충돌할 경우에

작동이 됩니다. 그러나 후방충돌이나 측면충돌,

차량전복, 전봇대 등 일부분 충돌사고에서는

터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언제 어떻게 일어날 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안전벨트를 철저히 

체크하고 안전운행을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동변속기 차를 주차할 때는 반드시 핸드브레이크를 채운다?>


 자동변속기 차량을 주차할 경우 변속레버가 주차, 

즉 P의 위치에 있을 경우, 변속기 내부의 기계적인

작동으로 기어가 풀리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의 안전장치는

엄밀히 말하면 필요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경사가 있는 길이 아닌 경우

특히 겨울에는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드럼, 라이닝 등이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핸드브레이크는

채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 차는 고속주행으로 달려야 길이 잘 든다?>


차를 새로 구입하시는 경우 일단 고속도로 등으로

나가 시속 100km이상으로 달려주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만연한데요, 사실 이는 엔진 재질과 가공기술이 낙후되어 있던

과거의 이야기 입니다. 

기술이 첨단화된 요즘에는 실린더와 피스톤 등의 기계 작동부가

처음으로 맞물리게 되며 자리 다듬기를 하게 되는데,

이 때 부드럽게 주행하며 길을 들여야 하며,

출고 뒤 주행거리 1000km까지는 과속이나 급가속,

급제동을 삼가야 합니다.






<배터리는 한번 방전될 경우, 다시 사용하지 못한다?>


차량 배터리는 한번 방전되었을 경우 다시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배터리는 반영구적인 부품으로서, 배터리가

완전 방전될 경우, 수명은 떨어지지만, 재충전으로 다시

정상기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조건에서라면 자동차 배터리는 보통 최소 2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잦은 방전을 예방하고

 배터리액의 수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신다면, 배터리가 방전되었더라도 무조건

배터리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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