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투르 드 코리아의 

막이 올랐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자전거인들의 축제

투르 드 코리아는

국내 최대이자 동아시아에서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사이클 대회로,

프랑스 전국을 일주하는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약 일주일간 열리는

투르 드 코리아는,

프로선수팀이 참가하는 

'엘리트 루트'와

프리테스트를 통과한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루트'로 구성됩니다.



도로용 로드바이크만이 

참가가 가능하며,

초반 수십 Km는 경쟁이 없는

'퍼레이드'식으로 진행되며,

'오픈' 이후에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 5일 열린

투르 드 코리아에서는

약 12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그 중 한국 대표 선수인

서준용선수가 첫 구간과

스프린트 구간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국 사이클 대표팀은

이 성적을 반영하여

브라질 리우 올림픽 

남자 사이클 출전 선수를

뽑을 예정이라 하니 

매우 중요한 경기임에

틀림없죠?


한국 대표팀이 힘내서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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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날씨에는 비단

높은 기온과 습도만이 

걱정이 아닙니다.

갈수록 자주 발령되는

오존주의보 역시

여름 걱정거리 중

하나인데요.



오존의 농도는 보통 오후 5~6시 경을

중심으로 그 농도가 짙어져

그 시각을 기점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오존 농도가 

이처럼 특정한 시간대에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존은 대기 중

대기오염 물질 중 일부가

태양에너지와 반응하여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을 말합니다.

이러한 오존은 인체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로서 

기준치 초과시 즉시

시민들에게 알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오존 농도는

높은 일사량, 초당 풍속,

25도 이상의 기온,

대기 안정도 등의

4가지 조건을 갖추게 되면

높아지는데, 

대기오염 상태가 해소되지 

않는경우 

높아진 오존 농도가

일몰 후 기온이 떨어지고

일사량이 낮아져도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오존농도는 

왜 5시에 가장 높을까요?

이는 일조량 자체는 

오후 1~2시에 가장 많지만

오존은 그 시간부터 천천히

쌓이기 때문에

축적된 오존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후 5시 전후가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여름날

날이 뜨겁다고 오존농도가

높을 것이라는 편견으로

낮시간의 실외활동만을

피하고 저녁시간대에

활동하는 것은

사실 자제해야 하는 것으로,

가장 좋은 것은

많은 실외활동은 자제하며,

필요할 시 오존 농도를 체크해

최소한의 실외활동을 해야하며,

이후에는 꼼꼼히 세안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름철 방금 빤 빨래를 너는데

퀴퀴한 물때냄새가 코를 찌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세탁기가 문제라는 것은

다들 아시지만,

효과적으로 청소하는 방법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세탁기 청소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쨰로는 세탁기 입구의

고무막을 점검하셔야 합니다.

육안으로 때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금방 더러워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꼼꼼히

닦아주시는게 중요한데,

물과 식초를 5대 5 비율로

섞은 물에 걸레를 적셔 미리

20분 정도 넣어 불리신 후

청소하시면 악취 또한

잡을 수 있습니다.

만일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못쓰는 칫솔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두번째로는 세제통을 

청소해주셔야 합니다.

세제통의 경우,

1주일에 1회 정도 청소해주셔야

청결한 빨래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해

이미 때가 많이 끼어있다면

베이킹소다와 물을

3대 7의 비율로 섞은 물에

20~30분 정도 넣어두셨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면

곰팡이와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살피셔야 할 부분은

찌꺼기 거름망 부분인데요,

흔히 세탁기 청소를 잘 하시는 분도

이 부분은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찌꺼기를 제때 걸러주지 않으면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되니,

꼼꼼하게 청소해주셔야 합니다.

이 부분 역시 부품을 세제통과 같이

베이킹소다에 물을 섞어 씻어주시고,

안쪽부분은 칫솔 등으로

잘 닦아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세탁기 안쪽 부분은

세제와 식초를 조금 넣고

빈 상태로 한번정도

세탁을 해주신 후

환기를 해주시면 

곰팡이를 제거함과 동시에

악취를 효과적으로

잡으실 수 있습니다.


여름철은 습하기 때문에

더더욱 곰팡이와 물때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의 방법 잘 활용하셔서

여름동안 청결하고 깔끔하게

세탁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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